이스타항공, 나리타공항 발착 터미널 터미널 3로 변경
이스타항공은 2월 3일, 도쿄 나리타 국제공항 발착 터미널을 3월 30일부터 터미널 2에서 터미널 3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터미널 3는 LCC 터미널이다. 2015년에 공용 개시한 터미널 3는 LCC 전용 터미널로 건설되었다. PSFC 억제 및 유지비 감축을 위한 설계로 지어졌다. 현재 터미널 1 및 터미널 2 국제선 출발 PSFC는 2,130엔이지만, 터미널 3 국제선 출발 PSFC는 이의 절반 수준인 1,040엔이다. 현재 터미널 3에서 발착하는 항공사로는 에어로케이, 제주항공, 젯스타, 젯스타 재팬, 필리핀 에어아시아, 춘추항공, 스프링재팬 등이 있다.
2025.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