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에어포트 주식회사의 그라운드 핸들링 서비스 자회사인 CKTS 주식회사는 2월 25일, 4월 1일부로 사명을 ‘간사이 에어포트 에비에이션 서비스 주식회사(「関西エアポートアビエーションサービス株式会社)’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사명 변경으로 브랜딩 강화를 도모한다.

CKTS 주식회사는 1994년 간사이 국제공항 개항에 맞춰 영업을 개시하여 고객 서비스, 램프 오퍼레이션, 화물 핸들링 등을 실시하는 종합 그라운드 핸들링 기업으로, 현재 간사이 국제공항 및 하네다공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간사이 에어포트 그룹의 일원이 되어, 공항 운영과 일체가 된 그라운드 핸들링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간사이와 하네다 양 공항에서 20개의 항공사에 그라운드 핸들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사명은 그라운드 핸들링 사업을 종합적으로 실시하는 CKTS 주식회사의 강점이나 역할을, 항공을 의미하는 ‘에비에이션(Aviation)’을 이용하여 나타내고, 또한 간사이 에어포트 그룹의 일원인 것을 사내외에 어필하여 브랜딩 강화를 도모하여 기업 가치를 높여가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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