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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항공 밀크런 탑승기 (3) (AS65 SEA-ANC Y) (AS248 ANC-SEA Y) https://theflyingplus.tistory.com/232 알래스카 항공 밀크런 탑승기 (2) (SEA-ANC Y)https://theflyingplus.tistory.com/160 알래스카 항공 밀크 런 탑승기 (1) (AS65 SEA-ANC Y)Flight InfoFlight No. : AS65/ASA65Airline : Alaska AirlinesAircraft Type : B737-700Aircraft Ident : N611ASRoute of Flight : SEA-ANC/KSEA-KANCDep Gate N. : N1theflyingplus.tistory.com 주노에 도착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14시 20분에 보딩이 시작되었다. SEA-JNU와 달리 JNU-SEA 구간은 일반 메인.. 2025. 6. 19.
알래스카 항공 밀크런 탑승기 (2) (SEA-ANC Y) https://theflyingplus.tistory.com/160 알래스카 항공 밀크 런 탑승기 (1) (AS65 SEA-ANC Y)Flight InfoFlight No. : AS65/ASA65Airline : Alaska AirlinesAircraft Type : B737-700Aircraft Ident : N611ASRoute of Flight : SEA-ANC/KSEA-KANCDep Gate N. : N10RWY No. : 16L/15Dep/Arr Time : 07:58/16:21Flight Time : 9h 23m 알래스카라 하면 대개는theflyingplus.tistory.com 2시간 반 비행 이후 AS65편은 첫 기착지인 케치캔에 도착하였다. 대부분의 승객은 케치캔에서 하기하였다. .. 2025. 6. 18.
스타룩스 항공, 에티하드 항공과 코드셰어 협정 체결 스타룩스 항공은 6월 4일, 에티하드 항공과 코드셰어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알래스카 항공에 이은 스타룩스 항공의 두번째 코드셰어 협정이다. 뉴델리에서 개최된 IATA 연차총회에서 발표된 이 파트너십을 통해 스타룩스 항공 고객들은 아부다비를 경유하여 에티하드 항공의 유럽 네트워크로 비행할 수 있다. 에티하드 항공 고객들은 타이베이를 경유하여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도시로 비행할 수 있다. 에티하드 항공은 9월 7일 B787 드림라이너를 투입하여 아부다비-타이베이 선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 신규 노선은 코드셰어 협정의 토대를 마련하며, 타이베이를 에티하드 항공의 동북아시아 게이트웨이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양사는 대만에서 공동 마케팅 이니셔티브를 시작하고, 연말까지 상.. 2025. 6. 4.
사우스웨스트 항공, 중화항공과 파트너십 발표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6월 2일, 대만의 플래그캐리어인 중화항공과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양사는 2026년 초에 인터라인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엘리엇의 지분 인수 이후 여러 가지의 신규 서비스를 추가하고 있으며, 그 중 하나는 타 항공사와 파트너십 체결이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올해 초, 아이슬란드 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과 유럽을 오가는 듀얼 항공사 여정을 통해 워싱턴 볼티모어, 덴버 및 내슈빌을 게이트웨이로 연결하게 되었다. 중화항공은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두번째 파트너 항공사이다. 중화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우스웨스트 항공 고객들은 로스앤젤레스, 온타리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등 4개 게이트웨이를 통해 아시아로 비행할 수 있을 예정이다. 중화항공 고.. 2025. 6. 4.
인디고, 델타항공, 에어프랑스-KLM 및 버진 애틀랜틱, 신규 파트너십 발표 인디고, 델타항공, 에어프랑스-KLM 그룹, 버진 애틀랜틱 등 5개 항공사는 6월 1일, 인도와 유럽, 북미를 잇는 파트너십을 발표하였다. 5개사는 이를 글로벌 규모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 파트너십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 시장 중 하나인 인도가 중심에 있다. 인디고의 광범위한 국내선 네트워크와 델타항공의 북미 및 대서양 횡단 노선, 에어프랑스-KLM의 유럽 및 북미 노선, 그리고 버진 애틀랜틱의 영국 및 대서양 횡단 노선을 연결함으로써, 이 파트너십은 대륙을 넘나드는 더욱 폭넓은 접근성, 더욱 원활한 여정, 그리고 더욱 일관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인디고는 2022년부터 에어프랑스-KLM 및 버진 애틀랜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후 에어프랑스, KLM 및 버진.. 2025. 6. 4.
에어버스, A350F 초호기 윙셋 완성 에어버스는 6월 2일, A350F 화물기 초호기의 윙셋을 브로턴에서 완성했다고 발표했다. A350F의 날개는 A350과 유사하게 설계되어 동일한 라인에서 제작이 가능하므로, 운영 및 산업적 이점과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최근에 설계된 화물기인 A350F는 전 세계 항공 화물 시장의 변화하는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다. A350F의 날개는 A350과 마찬가지로, 최신 복합재 기술이 적용되어 무게를 줄이고 공기역학적 효율을 높였다. 에어버스는 2026년과 2027년에 테스트 비행을 거칠 두 대의 A350F 테스트 항공기를 제작하고 있다. A350F의 날개는 에어버스의 상징적인 화물기인 벨루가XL에 적재되어 브로턴에서 브레멘으로 수송하여 최종 조립을 마친 후, 툴루즈로 보내.. 2025. 6. 4.
알래스카 항공, 시애틀-로마 선 26년 5월 개설 알래스카 항공은 6월 4일, 시애틀-로마 피우미치노 선을 2026년 5월에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애틀과 로마를 잇는 첫 직항 노선임과 동시에, 알래스카 항공 그룹의 첫 유럽 노선이다. 주 4회 왕복으로 개설하며 운항일은 월, 수, 금,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로마행 왕편이 18시애 시애틀을 출발하여 익일 13시 45분에 도착, 시애틀행 복편이 15시 45분에 로마를 출발하여 18시에 도착한다. 기재는 알래스카 항공이 운항하는 B787-9 드림라이너(2클래스 300석 : 비즈니스 34석, 이코노미 266석)를 투입한다. 이 항공기는 현재는 하와이안 항공이 운항중이지만, 올 가을 FAA로부터 단일 AOC를 취득하는데로 알래스카 항공이 운항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벤 미니쿠치 알래스카 항공 C.. 2025. 6. 4.
캐세이퍼시픽, 신규 비즈니스 클래스 기내식 메뉴 ‘중식 클래식’ 출시 캐세이퍼시픽은 5월 29일,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위해 중국의 8대 요리에서 영감을 받은 ‘중식 클래식’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홍콩의 맛’과 ‘세계의 인기 메뉴’를 보완하는 새로운 ‘중식 클래식’은 승객에게 다양한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중국의 8대 요리는 중국 음식의 다양성과 전통을 담고 있다. ‘중식 클래식’ 메뉴는 쓰촨, 푸젠, 장쑤, 저장, 산둥, 광둥, 안후이 및 후난의 요리를 아우르며, 혁신적인 컨셉과 탁월한 품질로 기내식을 새롭게 정의한다. 캐세이퍼시픽은 지난 4월부터 비즈니스 클래스에 ‘정통 중식’ 메뉴를 도입하여 홍콩발 중국행 일부 노선에 첫선을 보였다. 캐세이퍼시픽은 매달 신규 메뉴를 선보이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정통적인 중국 요리를 제공한다. 캐세이퍼시.. 2025. 6. 4.
제주항공, 국토부 안전성 평가 결과 ‘매우 불량’ 국토교통부는 5월 28일, 53개 항공사와 국내 6개 공항에 대한 ‘24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중 제주항공은 안전성 부분에서 2216편 활주로 이탈 사고 등의 영향으로 ‘매우 불량’ 등급인 F등급을 받았다. 항공사의 항목별 평가 내용은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 신뢰성,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안전성, 이용자 만족도 등 총 5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다. 운항 신뢰성 평가에서 국내선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 에어로케이 및 에어부산 등 4개사가 매우우수(A++)로 평가되었으며, 이스타항공은 A+, 에어서울은 B+로 평가되는 등 대부분의 항공사가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제선은 국적사와 외항사 모두 운항편수 증가에 따른 공항 및 공역 혼잡 영량으로 정시성이 다소.. 2025. 6. 4.
스위스 항공, 티치노주 특선 기내식 선보여 스위스 국제 항공은 5월 28일, 티치노주 특선 기내식을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는 ‘SWISS Taste of Switzerland’의 일환이다. 스위스 항공은 6월 4일부터 퍼스트 클래스 및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에게 티치노주 특선 기내식을 선보인다. 이는 피에트로 성에 위치한 쿤티트 레스토랑의 디렉터 셰프 페데리코 팔라디노가 개발하였다. 팔라디노는 2020년부터 티치노주 멘드리시오토 지역에서 오스테리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포도밭과 유서깊은 돌담 사이에서 고객들에게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슈브린츠 판나코타와 파리나 보나 크럼블을 곁들인 훈제 송어 또는 콩피 랑구스틴, 새우 크래커, 레몬그라스 오일을 곁들인 당근 생강 수프 등 다양한 에피타이저를 즐길 수 있다.. 2025. 5. 30.
알래스카 항공, 브래드 윌리엄스 셰프 퍼스트 클래스 기내식 제공 알래스카 항공은 5월 28일, 브래드 이시와타 윌리엄스 셰프가 만든 계절별 메뉴를 퍼스트 클래스 기내식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에 브랜든 주 셰프와의 협업으로 Chef’s (tray) Table 프로그램이 성공한데 이은 것이다. Chef’s (tray) Table 프로그램은 작년 샌프란시스코 출신 브랜든 주 셰프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기내식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승객들이 서해안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미식 문화를 반영하는 식사를 갈망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브래드 윌리엄스 셰프의 퍼스트 클래스 기내식은 6월 5일부터 제공되며, 5월 28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이 메뉴는 시애틀 착발 뉴욕 JFK, 뉴어크 리버티, 워싱턴 내셔널 선에 제공된다. .. 2025. 5. 29.
유나이티드 항공과 젯블루, 신규 협업 Blue Sky 발표 유나이티드 항공과 젯블루는 5월 29일, 신규 협업 Blue Sky를 발표하였다. Blue Sky에는 양사 FFP 제휴, 뉴욕 JFK 및 뉴어크 리버티 슬롯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Blue Sky로 유나이티드 항공의 마일리지플러스 회원들은 대부분의 젯블루 운항편에서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젯블루는 올여름 북동부와 카리브해를 오가는 90데일리 이상의 항공편을 운항하며, 아루바, 바베이도스, 자메이카와 같은 인기있는 카리브해 섬으로 오가는 직항편도 운항한다. 젯블루의 TureBlue 회원들은 케이프타운과 타히티와 같은 인기 목적지를 포함하고 최다 규모의 대서양 및 태평양 횡단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나이티드 항공 국내선 및 국제선 탑승 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양사.. 2025.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