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철로유한공사(MTR)은 2월 8일, 인타운 체크인 가능 항공사에 콴타스 항공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콴타스 항공 승객들은 이제 홍콩역과 까우룽역에서 인타운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인타운 체크인은 캐세이퍼시픽과 홍콩항공만이 제공하고 있다. 콴타스 항공이 이에 합류함에 따라 인타운 체크인을 제공하는 항공사는 3개사로 늘어났다.
콴타스항공의 홍콩역 인타운 체크인은 6시부터 19시까지, 까우룽역 인타운 체크인은 6시부터 15시까지 가능하다. 인타운 체크인 마감 시각은 항공편 출발 90분 전이다.
인타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옥토퍼스 또는 AEL 티켓을 사용하여 인타운 체크인 구역에 입장하여야 한다. 인타운 체크인 구역 입장 시 AEL 운임이 사전 공제되고, AEL 탑승 시에는 추가로 운임이 부과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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