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중단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신규 기내식 메뉴 제공

  루프트한자는 2월 20일, 2월 26일부터 중단거리 비즈니스 클래스에서 신규 기내식 메뉴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신규 기내식 메뉴는 승객들에게 더 많은 핫밀과 콜드밀의 선택권을 제공하며, 승객은 신규 전채 요리와 메인 코스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Photo : Lufthansa)

 

  비행 시간이 2시간 이상인 노선의 승객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채식 및 비채식 콜드밀을 선택할 수 있다. 비행 시간이 3시간 이상인 노선의 승객은 이전 두 가지 대신 세가지의 핫밀을 선택할 수 있다.

 

  비행 전에 메뉴를 고르려는 승객은 누구나 “Pre-Select”를 통해 집에서 무료로 편리하게 메뉴를 고를 수 있다. 2시간 이상 비행하는 경우 최대 9개의 핫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승객은 더욱 다양한 기내식을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최적화된 계획을 지원하여 식품을 보다 지속 가능하게 사용할 수 있다.보다 집중적인 케이터링은 과잉 재고와 식품 폐기를 줄일 수 있다.

 

  캐롤라인 드리셸 루프트한자 고객 여정 수석 부사장은 “루프트한자의 중단거리 노선에 Pre-Select를 도입한 것은 고객에게 일관되게 고품질의 균일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한다. 사전 주문 옵션은 이미 스위스 국제 항공 항공편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항공 항공편에서 제공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Photo : Luftha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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