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델타 원에서 태탱저 샴페인 제공

  델타항공은 2월 27일, 태탱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델타항공은 이를 통해 오는 봄부테 국제선 델타 원 클래스에서 태탱저 샴페인을 제공하기 시작할 예정이다.

(Photo : Delta Air Lines)

 

  태탱저는 델타 원 바 카트에 제공되고, 국제선 항공편에서는 식사 전 음료로 제공된다. 델타항공의 모든 프리미엄 음료와 마찬가지로 이는 비행 내내 제공된다.

 

  델타항공과 태탱저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에 대한 항공사의 헌신과 샴페인 하우스의 고급스러움과 장인 정신의 유산을 결합한다. 양 브랜드에게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운 이 파트너십은 델타항공 100주년을 맞아 기내 경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크리스틴 매니언 데일러 델타항공 기내 서비스 SVP는 “모든 샴페인이 동일하게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태탱저는 아는 사람들을 위한 샴페인이다. 조용하고 세련된 우아함을 나타내며, 델타 원 고객을 ‘와우’로 만들 것이다. 가족 소유 샴페인 하우스인 태텅저의 탁월함에 대한 명성은 우리와 비슷하며,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 그들과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Taittinger Brut La Française는 일관되고 뛰어난 품질로 유명한 섬세하게 균형잡힌 샴페인이다. 섬세하고 옅은 금색에 미세하고 지속적인 거품이 있으며, 거품에서는 복숭아, 흰 꽃, 바닐라, 브리오수 향이 나고 입에서는 신선한 과일과 꿀 맛이 난다.

 

  비탈리 태탱저 샴페인 태탱저 사장은 “태탱저는 장인 정신과 우아함을 중시하는 사람들과 샴페인을 공유하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여긴다. 특히나 이렇게 중요한 해에 델타항공과의 이번 파트너십은 전 세계 여행객에게 우리의 유산을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이다”고 말했다.

 

  델타항공은 또한 태탱저와 함께할 페어링도 제안한다. 높은 고도에서 일부 풍미는 둔화되지만, Taittinger Brut La Française의 뛰어난 아로마와 샤르도네, 피노 누아, 뫼니에 와인의 블렌드는 35,000ft에서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Image : Delta Air 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