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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소식/프로덕트・캐빈・기내 경험

델타항공, 쉐이크쉑 버거 제공 노선 확대

by The FlyingPlus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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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델타항공은 3월 4일, 쉐이크쉑 버거 제공 노선을 보스턴발 퍼스트 클래스 외 4개 공항 출발 노선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델타항공은 이를 추가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Photo : Delta Air Lines)

 

  델타항공은 지난 12월부터 보스턴발 퍼스트 클래스 항공편에서 쉐이크쉑 버거를 제공하고 있다. 이제 델타항공은 3월 4일부터 애틀랜타, 로스앤젤레스, 뉴욕 라과디아 및 시애틀에서 출발하는 900마일 이상의 퍼스트 클래스에서도 쉐이크쉑 버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델타항공이 제공하는 쉐이크쉑 치즈버거는 100% 앵거스 쇠고기 패티에 치즈를 얹어 구운 감자 빵에 올려 제공된다. 승객들은 버거를 커스터마이징하여 토마토, 상추, 쉑소스와 같은 토핑을 곁들여 쉑버서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는 칩, 시저 샐러드 및 다크 초콜릿 브라우니도 포함된다.

 

  스테파니 라스터 델타항공 기내 서비스 상무 이사는 “고객들은 12월 출시 이후 보스턴에서 1만개 이상의 버거를 제공한 후, 기내에서의 쉐이크쉑 경험에 열광하고 있다. 이는 고객이 이미 알고 있고 사랑하는 브랜드와 협력하면서 기내 경험의 기준을 계속 높이는 작업의 일환이다”고 말했다.

 

  900마일 이상의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비행 전 점심이나 저녁 식사 메뉴로 쉐이크쉑 치즈버거를 메인 요리로 선택할 수 있다.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Fly Delta 앱이나 이메일의 링크를 통해 출발 7일 전부터 최대 24시간 전까지 메인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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