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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소식/항공사

리야드 항공, 신규 소닉 브랜드 Sound of a New Era 공개

by The FlyingPlus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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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야드 항공은 2월 13일, 2025년 취항을 앞두고 최초의 고객 경험 터치포인트인 “Sound of a New Rea” 소닉 브랜드를 공개하였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작곡 및 편곡하였다.

(Image : Riyadh Air)

 

  리야드 항공의 사명을 반영하여, 신규 소닉 브랜드는 문화적 정체성에 깊이 뿌리를 둔 여정을 만들어내는 동시에 글로벌 프리미엄 여행의 벤치마크를 설정한다. 소리는 리야드 항공 브랜드 유니버스의 중심 코어로, 경외감과 연결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 여정을 만들어낸다. 리야드 항공의 소닉 브랜드는 탑승 음악과 기내 안내 방송부터 기내 엔터테인먼트와 식사 서비스 멜로디에 이르기까지 승객 여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터치포인트에 통합된다.

 

  오사나 알누아이저 리야드 항공 마케팅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석 부사장은 “리야드 항공은 여행이란 단순히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 여행은 경험 그 자체에 관한 것이다. Sound of a New Era는 단순한 소닉 브랜드가 아니다. 이는 우리 브랜드 약속의 교향곡이다. 사우디의 환대가 날아오르는 소리이며, 풍부한 문화 유산과 미래 지향적 비전이 주입된 프리미엄 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한다”고 말했다.

 

  리야드 항공의 소닉 브랜드 과정은 예술성과 혁신을 혼합한 여정이었다.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의 녹음은 사우디 국립 오케스트라와 음악 위원회와 협업한 라이브 오케스트라를 특징으로 했다. 사우디 국립 오케스트라의 13명의 음악가가 오드, 까눈, 니와 같은 전통 아랍 악기를 연주하여 전통과 현대성 사이의 조화로운 균형을 상징했다.

 

  리야드 항공의 음향적 정체성을 정의하는 특징은 라이브 녹음을 통해 생생하게 표현된 디지털 사운드스케이프와 전통 악기의 조화이다. 이러한 융합은 리야드 항공의 이중적 성격을 반영한다. 사우디 문화에 뿌리를 둔 브랜드이지만, 미래 지향적이고 기술적으로 진보적이다. 라이브 전통 악기와 오케스트라 편곡의 유기적 따뜻함이 결합되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풍부하고 계층적인 사운드가 탄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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