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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공수(ANA)는 3월 27일, 도쿄 하네다 공항 터미널 2 국내선에 ANA SUITE EXPRESS를 4월 24일에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보다 스마트한 여행의 제안으로, 보안검사장만을 갖춘 전용 시설이다.
ANA SUITE EXPRESS는 AMC 다이아몬드 서비스 티어 전용이다. ANA SUITE EXPRESS는 기차역과 버스 하차장으로부터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출발 로비 중앙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의 보안검사 기기를 도입하여 PC나 페트병 등의 전자기기와 액체류를 수하물에서 꺼내지 않고 보안검사를 받을 수 있다.
직원에 의한 수속이나 수하물의 위탁을 희망하는 고객은 현재와 같이 ANA SUITE CHECK-IN을 이용하면 된다.
ANA는 지난 12월에 리뉴얼한 하네다 공항 국내선 ANA SUITE CHECK-IN, ANA PREMIUM CHECK-IN에 이어, 앞으로도 더욱 편리한 하네다 공항 국내선 프리미엄 멤버 우선 체크인 카운터, 전용 보안 검사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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