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는 3월 4일, 도이치반(DB)와의 인터모달 협력을 대중교통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루프트한자 고객은 항공권으로 독일 26개 도시의 대중교통 시티 티켓을 이용할 수 있다.

지크부르크와 바젤을 제외한 모든 루프트한자 익스프레스 레일 목적지는 이러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루프트한자 고객은 총 26개의 독일 도시에서 비행 전후에 지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시티 티켓은 익스프레스 레일 역까지의 여정 또는 역에서 최종 목적지까지의 여정에 대해 각각 한 방향으로 한번씩 유효하다.
최근 몇년간 루프트한자 익스프레스 레일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2024년에만 50만명의 승객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여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출도착하였다. 시티 티켓을 통합함으로써 루프트한자와 DB는 인터모달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루프트한자 익스프레스 레일은 루프트한자와 DB가 20년간 협력해 온 것의 일부이다. 고객은 단일 예약으로 열차와 항공편의 통합 티켓을 구매하여 총 28개의 독일 도시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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