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시티항공은 4월 9일, 함부르크에서 첫 A320neo 신조기 D-AIJP기를 8일에 수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루프트한자 시티항공이 발주한 첫 A320neo 신조기이다.
D-AIJP기는 “Ingelheim am Rhein”으로 명명되었다. D-AIJP기는 루프트한자 그룹 내에서 루프트한자 시티항공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상징한다.
D-AIJP기의 좌석 수는 180석으로, 단일 클래스이다. D-AIJP기는 루프트한자 시티항공의 다른 항공기와 마찬가지로 에어스페이스 캐빈을 갖춰 더 넓은 오버헤드 빈, 현대적인 조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피터 알버스 루프트한자 시티항공 전무이사는 “우리의 신조기는 성공과 성장에 매일 기여하는 모든 직원의 헌신과 탁월한 업무에 대한 추가적인 동기 부여이자 인센티브이다”고 말했다.
D-AIJP기 수령으로 루프트한자 시티항공은 A319-100 4대, A320neo 4대 등 총 8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되었다. 루프트한자 시티항공은 2025년에 A320neo 신조기 5대와 중고기 2대를 도입하여 기단을 15대 규모로 확대할 것이다. 루프트한자 시티항공은 또한 2026년 말부터 A220-300을 수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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