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 항공은 3월 4일,에버렛 페인 필드 착발 국내선 3개선을 6월 2일에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플라타-산후안 선도 6월 19일에 개설한다.
현재 에버렛에 발착하는 항공사는 알래스카 항공 뿐이다. 프론티어 항공은 알래스카 항공에 이어 에버렛 착발 3개선을 6월 2일에 개설한다. 개설 노선은 덴버, 라스베가스, 피닉스 선이며 각각 주 3회 왕복으로 운항한다.
이는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서 프론티어 항공이 운항중인 기존 운항편을 보완하며, 시애틀 광역권과 워싱턴 서부 전역의 고객에게 편리하고 저렴한 옵션을 제공할 것이다.
프론티어 항공은 또한 플라타-산후안 선을 개설하여 카리브해 전역으로 급속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다.
조쉬 플라이어 프론티어 항공 네트워크 및 운영 부사장은 “국내외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저렴한 여행을 제공하면서 빠른 네트워크 성장을 이어갈 수 있어 자랑스럽다. 태평양 북서부의 자연미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의 멋진 열대 낙원까지, 그 사이의 많은 목적지까지, 올해 프론티어 항공과 함께 예산에 민감한 소비자가 탐험할 수 있는 곳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프론티어 항공은 이번 신규 노선 4개선 개설을 기념하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에버렛-라스베가스, 피닉스 선은 편도 $29부터, 에버렛-덴버 선은 편도 $39부터 시작하며 플라타-산후안 선은 편도 $79부터 시작한다. 구입 기간은 3월 10일가지이며, 탑승 기간은 6월 2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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