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아 항공(SAS)은 2월 12일, 스톡홀름-케플라비크 선을 6월 22일에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하계 계절편으로 운항한다.
운항 기간은 6월 22일부터 8월 11일까지이며, 운항일은 목, 일이다. 운항 스케줄은 케플라비크행 SK1857편이 23시에 스톡홀름을 출발하여 익일 0시 10분에 도착, 스톡홀름행 SSK1858편이 1시에 케플라비크를 출발하여 6시 15분에 도착한다.
기재는 A320neo(1클래스 180석)를 투입한다.
이 노선은 야간에 운항되므로 주말을 낀 여행에 적합하다. 아이슬란드 여름의 주요 하이라이트는 자정 태양으로, 24시간동안 낮이 지속되어 여행객이 체류 기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헨리크 위넬 SAS 네트워크 부사장은 “여행객은 연장된 낮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비즈니스든 레저든 아이슬란드가 제공하는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항공편 스케줄 덕분에 아이슬란드로 이동하는 동안 잠을 잘 수 있고, 숙박비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SAS는 코펜하겐과 오슬로 발착 케플라비크 선을 연중무휴 운항하고 있다.
운항 스케줄
스톡홀름 알란다-케플라비크 선
(ARN-KEF, 06/22~08/11)
SK1857 ARN 23:00 - KEF 00:10+1 D47
SK1858 KEF 01:00 - ARN 06:15 D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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