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는 4월 16일, 공식 웹사이트를 리뉴얼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뉴얼로 국내선도 구입 전 좌석 지정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리뉴얼은 국내선과 국제선 모두가 대상이다. 국제선 웹사이트는 4월 15일부터, 국내선 웹사이트는 5월 29일부터 리뉴얼한다.
항공편 및 운임 정보를 보기 쉽고, 정렬 및 추출도 할 수 있게 하였다. 공석 조회는 출도착 시각, 경유지 및 운임 유형을 지정한 검색을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진다. 확인 화면에서는 여정별로 운임이 보기 쉽게 표시되고 필터 및 정렬 기능을 활용하여 고객의 요구에 맞는 여정 검색이 한층 더 용이해졌다.
이번 리뉴얼로 국내선과 국제선 웹사이트를 공통의 디자인으로 쇄신, PC, 스마트폰 등의 디바이스에 있어서 예약 시 시용하는 페이지에 대해 한층 더 쾌적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일신하였다. 여정을 검색하고 마음에 드는 여정이 있으면 ‘플랜’으로 저장할 수 있으며, 나중에 재검토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플랜끼리 비교하거나, 친구나 가족에게 플랜을 공유하게 여행 계획을 검토할 수도 있다.
공석 조회 및 예약 확인 화면에서 최신 출도착 시각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지금까지는 국제선만 사전에 좌석 지정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국내선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이밖에도 좌석 미점유 2세 미만의 유아를 동반하는 성인 고객의 국제선 체크인이 온라인으로 가능해진다. 이밖에도 입국 서류로 비자를 사용하는 고객도 전 노선에서 온라인 체크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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