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미슐랭 스타 셰프 하시모토 마사키 협력 기내식 제공

  에어캐나다는 3월 6일, 미슐랭 스타 셰프 하시모토 마사키와 협력한 가이세키 메뉴를 일본 노선 시그니처 클래스에서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하시모토 마사키는 가이세키 레스토랑 가이세키 유젠 하시모토의 소유주이다.

미슐랭 스타 셰프 하시모토 마사키 (Photo : Air Canada)

  에어캐나다는 일본 노선에서 하시모토 셰프의 메뉴를 통해 신중하게 큐레이팅된 전통 재료를 선보일 것이다. 볶은 연근과 같은 젠사이, 와사비 소스를 곁들인 참깨 두부와 같은 코모노, 칼로스 쌀과 미소국이 함께 제공되는 쇠고기 스키야키, 파, 배추, 붉은 생강을 곁들인 오소쿠지를 포함하여 매년 6가지의 메뉴가 소개된다. 착륙 전에는 브런치 캐서롤이 제공된다.

 

  에어캐나다는 식사를 위해 도쿄의 사케 서비스 연구소에서 인증한 사케 소믈리에인 하시모토 셰프의 아들 하시모토 케이가 엄선한 프리미엄 사케 페어링을 제공한다. 추천 사케인 닌키-이치 준마이 다이긴조 골드는 깔끔하고 상쾌한 특성으로 유명한 고햐쿠만코쿠 사케 쌀로 만들어졌다. 야부타 시스템을 사용하여 여과하여 균형 잡인 꽃향과 과일 향, 부드럽고 벨벳 같은 입맛으로 뛰어난 순도를 달성하였다.

(Image : Air Canada)

  스콧 올리리 에어 캐나다 로열티 및 프로덕트 부사장은 “시그니처 클래스에서 하시모토 세프의 뛰어난 요리 예술성을 선보일 수 있어 자랑스럽다. 그의 여정과 가이세키 요리에 대한 헌신은 캐나다의 요리 풍경을 풍요롭게 했으며, 이를 기내에서 기념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말했다.

 

  에어캐나다는 캐나다와 일본은 오가는 가장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는 캐나다 3개 공항에서 일본 3개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을 매일 최대 6편 운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