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퍼시픽, 카이탁 스포츠 파크와 독점 창립 여행 파트너 협력

  캐세이퍼시픽은 2월 24일, 카이탁 스포츠 파크(KTSP)의 독점 창립 여행 파트너로 지명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홍콩의 스포츠, 예술 및 문화 발전을 지원하고 홍콩을 세계 무대로 올려놓은 대규모 이벤트를 홍보하는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홍콩에 대한 헌신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Photo : Cathay Pacific Airways)

 

  카이탁 스포츠 파크는 홍콩에서 가장 큰 통합 스포트 및 엔터테인먼트 랜드마크가 될 준비가 되었다. 캐세이퍼시픽은 카이탁 스포츠 파크가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글로벌 관중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이다.

 

  이날 캐세이퍼시픽은 파트너십을 공개하기 위해 카이탁 스포츠 파크에서 라바니아 라우 캐세이퍼시픽 CCO와 존 샤키 카이탁 스포츠 파크 CEO가 참석한 발표식을 열었다.

 

  이날 라바니아 라우는 “수십년간 캐세이퍼시픽의 베이스였던 카이탁 공항은 우리의 여정이 시작된 곳일 뿐만이 아니라 홍콩에서 자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 소중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여러 면에서 카이탁 스포츠 파크의 독점 창립 여행 파트너로서 카이탁으로 돌아온 것은 캐세이퍼시픽이 항공사에서 오늘날의 선도적인 프리미엄 여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했다는 증거이다. 또한 홍콩을 세계적 도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시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캐세이퍼시픽과 카이탁 스포츠 파크는 그레이터 베이 지역에서 캐세이 브랜드의 West Bridge를 통해 항공을 주제로 한 몰입형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West Bridge는 MTR 튄마선 송웡토이역과 카이탁 경기장을 연결하여 홍콩 커뮤니티를 참여시키고, 캐세이퍼시픽의 여정에 대한 사람들의 집단적 기억을 뿌리부터 되살릴 것이다. World Flyer는 카이탁 공항의 주요 시설물을 디오라마로 표현한 공간으로 커뮤니티 상호 작용을 환영하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캐세이퍼시픽은 “Rong Rong Square”와 “Veni, Vidi, Vici”를 포함한 프로젝트를 후원하여 방문객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캐세이퍼시픽은 3월 28~30일에 처음으로 카이탁 스포츠 파크에서 개최되는 캐세이/HSBC 홍콩 세븐스를 후원한다. 홍콩 세븐스는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 이벤트와 문화 체험으로 가득 찬 흥미진진한 미래를 위한 무대를 마련하며, 카이탁 스포츠 파크의 최첨단 시설을 선보이고 홍콩이 글로벌 메가 이벤트를 위한 허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다.

 

카이탁 스포츠 파크 전경 (Photo : Cathay Pacific Air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