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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은 3월 31일, 국내선 및 국제선 기내 엔터테인먼트(IFE)에 파라마운트+ 작품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본 항공사 중 최초이다.
파라마운트+는 美 파라마운트 그룹의 스트리밍 서비스이다. 파라마운트+ 브랜드 중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로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나 키즈 작품을 오는 4월부터 JAL 기내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대상 작품으로는 일본에서는 공개 전인 옐로스톤 시즌 5, 털사 킹 시즌 1 등이 있다. 이밖에도 최대 6개 시리즈 23화를 기내에서 즐길 수 있다.
이용 가능한 기재는 JAL 및 제이에어 운항편이다. JTA 운항편에서는 이용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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